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-국공립 모아엘가어린이집,
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 진행
○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, 지역사회 내 학대피해아동 지원 위해 사용 예정
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(관장 김정민)는 아산시 신창면에 위치한 국공립 모아엘가어린이집(원장 윤지선)으로부터 지역사회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후원금 5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4일(수), 밝혔다. 전달식은 국공립 모아엘가어린이집에서 학부모 및 원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.
이번 후원금은 국공립 모아엘가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아동학대예방 자체캠페인 및 모금으로 마련됐으며, 아산지역 내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‘따뜻한 겨울나기’ 생필품 지원비로 사용될 계획이다.
김정민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“아동학대예방의 날을 알리고, 지역사회 내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 준 모아엘가어린이집에게 감사드린다”며, “전달받은 후원금은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하겠다”고 전했다.
윤지선 국공립 모아엘가어린이집 원장은 “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이해 캠페인을 진행하고,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전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”며, “나눔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어 기쁘고, 도움이 꼭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달되어 힘이 되길 바란다”라고 전했다.
한편, 충청남도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에 의거하여 2020년 1월에 개소하였다. 또한 동법 제 46조에 의거하여 충청남도 아산시, 당진시 관내의 학대받은 아동의 치료, 아동학대의 재발 방지 등 사례관리 및 아동학대예방사업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.
사진 1. 사진은 후원금 전달식 단체 모습 1부.
사진 2. 사진은 후원금 전달식 학부모 및 관계자 모습 1부.
사진 3. 사진은 후원금 전달식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 및 국공립모아엘가어린이집 원장 모습 1부. 끝.
